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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부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 자신답게 사는 길이다.
그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 자신이 부처가 되는 자기실현의 길이다
부처라 할지라도 그는 타인
그래서 우리가 의지할 곳은
부처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 진리뿐
불교는 이처럼 자기 탐구의 종교이다
- 법정 스님 -
불교는 의타심으로
믿는 종교가 아니라
자신을 성찰하고 지혜의 증득,
수행하는 곳이다.
바른 생각이 바른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바른 생각으로
늘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