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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대단한 체하며 남에게 교만하게 굴면 / 용천사 진화스님

만일 조금 들어 아는 것 있다 하여
스스로 대단한 체하며
남에게 교만하게 굴면,

마치 장님이
촛불을 잡은 것 같아
남은 비추어 주면서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 법구경 -

미혹한 말로
합리화 하지 마라.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겸손할 줄 안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수행 -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