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소유가 아닌 것은
집착하지 말고 다 버려라.
내 것이 아닌 것을 모두 버릴 때
세상을 소유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이가 뒷동산에 있는
나뭇잎을 가지고 간다고 했을 때
왜 나뭇잎을 가졌느냐고 그와 싸우겠는가.
수행하는 사람들도 그와 같아서
자기 소유가 아닌 물건에 대하여
애착을 버려야 할 것이니
버릴 것을 버릴 수 있어야 마음이 평온하다.
[잡아함경(雜阿含經)]
비우라고 해서 불편하게
살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과 맞지 않은 과한
욕심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비우면 마음 또한 편안하다.
여여하신 날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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