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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 없다. 아웅다웅 다투지 마라. <태고종 종조 태고보우국사>

한 생각도 일기 전에 이미 틀렸거니
다시 입을 열면 더더욱 잘못이네

가을 서리 봄비에 몇 해나 지났나
이 모두 부질없음 오늘에야 알았네

- 태고보우스님(1301-1382)

영원한 것 없다
아웅다웅 다투지 마라.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 그리 길지도 않다.는 것
알고 있다.

조금만 이해하면
마음 또한 편안하다.

여여하신 날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