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보시 ( 無住相布施)"
"남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생각조차 없이 하는 베풂"
이를 금강경에서는
"무주상보시 (無住相布施)" 라고 가르킨다.
- 금강경 -
남에게 댓가없이
베푸는 일을 보시(布施)라 한다.
어떤 사람에게 베품이 있었는데.
훗날 그 사람이 베품을
몰라준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을 내는 것은
보시가 아니라 생색을 내기 한 것이다.
댓가를 바라고 한 보시는 보시가 아니다.
댓가 없는 마음으로 도와 준 것이 "무주상보시"
가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고 사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이다.
여여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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