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 법구경 -

이미 익숙함에 젖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를 수도 있다.

자신을 성찰할 줄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