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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침묵 / 법정스님

진화(眞華) 2024. 4. 4. 05:57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과 침묵 / 법정스님

말은 참을수록
자신의 내공이 쌓인다.

여여하신 날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