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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무상함 삶, 용천사 늘 모든 것이 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모든 것에 적용시켜라. 항상 '모든 것이 덧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욕심이 없어지고 성냄과 어리석은 마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증일아함경 - 덧없는 무상함 삶! 아둥바둥, 욕심 부릴 것도 없다.알고 보면 영원한 내 것도 없다. 조금 손해 보는 듯, 도와가며 사는 삶이 아름답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22 더보기
분별심 버리고, 텅 비어 있으면 남에게 아름답고 내게 고요합니다. - ㅎㄱ - 좋다.나쁘다. 분별심 버리고, 마음 한번 비워 보자.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21 더보기
명심보감 말은 타고 멀리 가봐야 그 힘을 알수있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봐야 그 마음을 알수 있다. 路遙知馬力 : 노요지마력 日久見人心 : 일구견인심 - 명심보감 - 사람에게 쉽게 마음 주지마라.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 너무 믿어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수행 - 1720 더보기
다만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숫다니파타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지 않듯, 내면의 뜰이 꽉 찬 사람은 침묵한다.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애를 쓰고 말을 많이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애써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고, 다만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 - 숫다니파타 - 말 많이 할 것 없다. 옳고 바른 일이라 생각되면 행동으로 하면 될 것이다. 행동으로...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수행 - 1719 더보기
태고종 총무원 규정부장 진화스님 [ 보관 자료 ] 2020.07.08 총무원 규정부장에 진화 스님 임명 총무원장 호명 스님, 6일 임명장 수여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총무원 규정부장에 진화 스님을 임명하고 7월 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총무원 규정부장 서리에 진화 스님을 임명하고 7월 6일 오후 2시 30분 총무원 회의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3조 제①항에 의거해 중앙종회의 동의절차가 남아 있다. 진화 스님은 벽하 보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1년 중앙금강계단 봉원사에서 사미계를, 2006년 총본산 봉원사에서 수진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이후 스님은 2010년 법혜 원해 스님에게 건당했다. 총무원 규정부 규정국장을 지냈으며 충북교구종무원 교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충북교구 재무부원장으.. 더보기
법구경, 용천사 진화스님 제법 유식한 말을 한다고 해서 정의로운 자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비록 배운 것은 적지만 그러나 올바르게 살아가려 애쓰고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정의로운 사람이다. - 법구경 - 소신 것, 바른 생활을 하면 인생~ 꺼릴 것도 없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수행 - 1718 더보기
이태원역 1번 출구옆,참사 골목길 좁은 골목길을 바라보는 순간 참담한 심정, 목이 매인다. 그 많은 인원이 좁은 길속에서...ㅠㅜ 부근에서 꽃을 구입 헌화, 예를 다해 고인들의명복을... 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_()_ - 이태원역 1번출구 옆,참사 골목길에서... 더보기
제사상 차린 이태원 상인…절하다 흐느끼자 경찰도 눈물 그 골목에 제사상 차린 이태원 상인…절하다 흐느끼자 경찰도 눈물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많은 시민을 구한 상인이 사망자들을 추모하며 오열했다. 지난 1일 MBC 'PD수첩'은 '긴급 취재 이태원 참사'편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경찰이 봉쇄하고 있는 참사 현장 골목에서 오랜 시간 장사를 해온 상인이 등장했다. 이 상인은 가게에서 초 2개와 국과 밥, 과일 배·감 등을 담은 쟁반을 들고 나온 뒤 골목 한가운데 돗자리를 폈다. 중략~ 골목을 통제 중인 경찰은 상인의 이러한 행동을 제지했다. 그러자 상인은 "이러시면 안 돼요. 이거는 봐줘야 해"라며 "여기는 현장이다, 현장. 현장이니까 애들에게 밥 한 끼 먹여야 될 것 아니에요"라고 소리쳤다. 경찰 여러 명이 나서 그가 차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