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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없다면... 아무 것도 없다. 단지 매 순간 일어나고 사라짐만 있어 텅빈 것이다. 집착이 없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지 일어나고 사라지는 자연적 현상만 있다. - 청정 생각에 머물지 마라 번뇌만 만들 뿐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58 더보기
마음, 흔들릴 것없다. 굳은 바위가 바람에 끄떡 않는 것처럼, 어진이는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흔 들리지 않는다. - 법구경 - 마음, 흔들릴 것없다. 소신 것, 행동하면 된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57 더보기
가석방 불원서 (不願書) 김경수 가석방 불원서 (不願書) "나는 가석방을 원하지 않습니다" . . 내용은 편지를.... . . 2022년 12월 7일 김경수 더보기
태고보우스님 선시, 전법초조 태고보우선사, 태고종조 보우원증국사. 한 생각도 일기 전에 이미 틀렸거니 다시 입을 열면 더더욱 잘못이네 가을 서리 봄비에 몇 해나 지났나 이 모두 부질없음 오늘에야 알았네 - 태고보우스님(1301-1382) 영원한 것은 없다 아웅다웅 다투지 마라. 조금만 이해하면 마음 또한 편안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 그리 길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56 #전법초조태고보우선사 #태고종조보우원증국사 더보기
금강경 "무주상보시 (無住相布施) "남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생각조차 없이 하는 베풂" 이를 금강경에서는 "무주상보시 (無住相布施)" 라고 가르킨다. 남에게 댓가없이 베푸는 일을 보시(布施)라 한다. 어떤 사람에게 베품이 있었는데. 훗날 그 사람이 베품을 몰라준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을 내는 것은 보시가 아니라 생색을 내기 한 것이다. 댓가를 바라고 한 보시는 보시가 아니다. 댓가 없는 마음으로 도와 준 것이 "무주상보시"인 것이다. 하여 형편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고 사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56 더보기
용천사 목각 관세음보살 에휴~ 제가 스님 손을 다 잡네! 부축을 하는데 안타까운 목소리... 10여년째 가파란 절집에 올라오느라 힘도 들지만, 연세가 80십이 넘다보니 무릎때문 병원에 다니시고 많이 안좋은가보다.. 보살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_()_ - 사진 / 용천사 목각 관세음보살 더보기
가득찬 것은 소리를 내지 않듯, 가득찬 것은 소리를 내지 않듯, 내면의 뜰이 꽉찬 사람은 침묵 한다, 부족한 사람 일수록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애를 쓰고 말을 많이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애써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고 다만 행동으로 보여 줄 뿐이다 - 숫다니타파 - 행동하는 사람이 되라. 단, 도덕과 상식을 따져보고, 훗날 후회 할 행동은 하지마라.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55 더보기
자기 말의 흐름을 살펴라.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말의 흐름을 살펴라. - 혜능 - 지혜로운 사람은 늘 자신을 성찰한다. 여여하신 날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7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