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향은 바람을 거슬러 퍼질 수 없다. 법구경 꽃의 향기가 제아무리 짙더라도 그 향은 바람을 거슬러 퍼질 수 없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에서 풍기는 그 덕의 향기는 남는다 순수의 마음으로 살자. 바람을 멀리 거슬러 이 세상 끝까지 간다. - 법구경 - 순수의 마음속엔 희망이 있지만, 헛된 욕망엔 희망이 없다 순수한 마음으로 살자.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99 더보기 집착하는 마음이 갖가지 괴로움을 일으키는 근본, 화엄경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마음이 갖가지 괴로움을 일으키는 근본이 된다. 온갖 것에 대하여 취하려는 생각을 내지 않으면 훗날 마음이 편한하여 마침내 버릴 근심이 없어진다. - 화엄경 - 대상에 무심해야 마음 편안할 것 이다. 욕심이 화근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98 더보기 단순하게 보면 진실이 보인다. 좋으면 좋은데로 나쁘면 나쁜데로 있는 그대로를 봐라. 생각이 깊고 얽매이면 사사로움만 생긴다. 단순하게 보면 진실이 보인다. - 정현스님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97 더보기 홀로 있는 시간, 법정스님 홀로 있는 시간은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는 벌거벗은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계기이며 기회이다. 하루 하루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 지 스스로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앞이다. 그리고 내 영혼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 지 달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도 한 것이다. - 법정 - 지혜로운 사람은 가끔 홀로 있는 시간을 만들어, 자신을 성찰 할 것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96 더보기 방하착! 내려놔라. 굽히줄 아는 하심, 그 안에 진리가 있다. 스승에게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다들 진리는 어디에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길바닥의 돌멩이처럼 흔합니까?” 스승이 대답하길, "그렇다. 돌멩이와 같아서 누구나 주울 수 있다”... "사람들은 왜 그걸 줍지 않습니까”" 진리의 돌멩이를 줍기 위해서는 허리를 굽혀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 - 비유경 - 허리를 굽히줄 아는 하심, 그 안에 진리가 있다. 방하착! 내려놔라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95 더보기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야 할 좌우명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무명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 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무명선사가 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자리에 앉혔다. 그는 못 이기는 척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는 것이 아닌가. "스님,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더보기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법구경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福)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禍)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 법구경 - 지혜로운 자는 스스로를 성찰하고, 마음 비우고 세상을 바라본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93 더보기 겉모습만 보고 선한지 악한지 말하지 마라. 잡아함경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선한지 악한지 말하지 마라. 드러낸 말과 행동에는 꾸밈이 있어 그 속마음을 알 수 없으니, 잠시 만난 것으로 쉽게 마음과 뜻을 같이 하지 마라. - 잡아함경 - 인간관계, 쉽기 마음을 내어 함께 할 것은 아니다. 의외로 가식적인 사람이 있다. 신중해서 나쁠 것 없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392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