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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욕망에 끌려다닐 일도 없다. 욕심이 적은 사람은 남의 비위를 맞추고자 아부할 일도 없고 갖가지 욕망에 끌려다닐 일도 없다. 욕심이 적은 사람은 언제나 마음이 평탄하여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없다. - 유교경 - 욕심이 적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 행복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6 더보기
한국불교태고종 종조 태고보우원증국사 보우(普愚: 1301년 10월 23일(음력 9월 21일)~1383년 1월 27일(음력 1382년 12월 24일))는 고려 말 고승으로 불교 개혁에 힘쓴 승려이다. 호는 태고(太古) · 보허(普虛)이며, 속성은 홍씨(洪氏)이고 시호는 원증(圓證)이다. 흔히 태고(太古) 또는 태고국사(太古國師)라 불린다. 고려말에 고려는 원나라에 재침략받고 이어 그 지배하에 들어가는 사회상 불안에 따른 불교단의 타락과 오랫동안 쌓여온 기복 불교(祈福 佛敎)의 폐단은 마침내 고려 사회에 배불의 싹을 마련하고 있었다. 한편 원나라의 쇠퇴는 공민왕에게 정치상 자주성을 되찾을 기회를 주어 복고 정치를 과감히 수행해 갔다. 사상과 활동 보우는 대각국사 의천이 치선이라고 갈파한 구산을 통합하고 구이지학(口耳之學)을 지양하고자 원융부(.. 더보기
진실로써 거짓을 이기라 부드러운 마음으로 성냄을 이기라 착한 일로 악을 이기라 베푸는 일로써 인색함을 이기라 진실로써 거짓을 이기라 - 법구경 - 긍정의 생각이 선한 마음을 만든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5 더보기
마음은 바람과 같다. 마음은 바람과 같다. 걸림이 없으므로 잡을 수 없으며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다. 머무는 일 없이 생겨났다가는 곧 사라져 버린다. - 대보적경 - 마음에서 일어나는 번뇌에 얽매이지 마라. 곧 사라질 것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4 더보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다니파타 세상의 유희나 오락 또는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갖지 말라. 꾸밈없이 진실을 말하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다니파타 - 양심에 따라 소신껏, 살아 가면 세상 편안 할 것이다.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3 더보기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 (智慧 )요,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덕(德)이다. - 법구경 - 남을 잘못을 보기 전, 자신을 성찰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여여 하신 날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2 더보기
욕심부리지 마라. 욕심이 적은 사람은 남의 비위를 맞추고자 아부할 일도 없고 갖가지 욕망에 끌려다닐 일도 없다. 욕심이 적은 사람은 언제나 마음이 평탄하여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없다. - 유교경 - 욕심이 가득한 사람은 말과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거짓된 삶을 살 수도 있다. 욕심부리지 마라. 여여 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1 더보기
무주상보시 ( 無住相布施) "무주상보시 ( 無住相布施)" "남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생각조차 없이 하는 베풂" 이를 금강경에서는 "무주상보시 (無住相布施)" 라고 가르킨다. - 금강경 - 남에게 댓가없이 베푸는 일을 보시(布施)라 한다. 어떤 사람에게 베품이 있었는데. 훗날 그 사람이 베품을 몰라준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을 내는 것은 보시가 아니라 생색을 내기 한 것이다. 댓가를 바라고 한 보시는 보시가 아니다. 댓가 없는 마음으로 도와 준 것이 "무주상보시" 가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고 사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이다. 여여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2430 더보기